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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트웬티·헬로글룸, K팝 대표 '카와이콘 2025' 초청…하와이 달궜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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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하와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14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카와이 콘 2025(Kawaii Kon 2025)'에 공식 초청됐다.

'카와이 콘'은 2005년부터 개최된 하와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게임·팝컬처 컨벤션으로, 매년 수많은 팬과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행사다. 올해는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돼 패널 토크, 사인회,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특히 지난 15일 진행된 콘서트 무대는 90분 동안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공연이 끝난 후에도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앞으로도 글로벌로 무대를 확장하며 다양한 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웨이베러는 "지난 1월 브라질, 3월 하와이를 시작으로 올해 더 많은 활동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웨이베러는 빅톤 출신의 임세준과 DJ YYJ(윤영준)을 새롭게 영입, K팝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가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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