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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 & 현진, 현실 탈출 노래..."잿빛 세상 속 불안정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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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과 현진이 신곡 'ESCAPE'를 통해 현실로부터의 탈출을 갈망하는 불안정한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아티스트는 몽환적인 일렉트릭 기타와 매혹적인 레게 리듬이 조화를 이룬 얼터너티브 알앤비 곡을 통해 자신들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이번 곡은 오는 21일 발표될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의 일부로, 방찬과 현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극적인 노랫말을 완성했다. "Escape from reality, come with me", "Let's run away from the world Don't you love the sound of silence, it's all we need oh oh oh"와 같은 가사는 두 아티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방찬과 현진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거나 허공을 향해 크게 웃는 등 본능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또한 어항을 자유로이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를 우수에 찬 눈으로 바라보며 현실의 구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과격한 액팅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연기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공개된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와 'Truman (한 & 필릭스)'의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첫 작품 'Mixtape : dominATE'는 오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며, 방찬과 현진이 보여줄 매력적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곡을 통해 우리의 감정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며 "많은 팬들이 우리의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함께 현실을 탈출하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방찬과 현진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이 담긴 'ESCAPE'는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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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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