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지윤. 사진ㅣ가족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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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흘렀다.
故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사망 전 고인은 인후염을 앓다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으나 급성 패혈증 증상으로 의식을 잃었다. 이후 끝내 그는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의 소속사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세상 착한 친구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좋은 사람이었다”며 “연기가 주어지면 한 신 한 신에 준비와 연구가 엄청난, 연기 열정이 대단한 배우였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내가 힘들었던 시기에도 늘 위로해주면서 형을 다독이던 착한 친동생 같은 놈이었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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