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챔피언 결정전 첫판에서 웃은 건 BNK였습니다.
박혜진과 김소니아의 활약에 힘입어 53대 4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BNK는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을 꺾고 우승 확률 73%를 잡으며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올랐습니다.
20점 18리바운드에 빛난 우리은행 김단비의 활약은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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