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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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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산’ 손담비, 애교 넘치는 예비맘..생일 맞이한 ♥이규혁에 뽀뽀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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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love”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을 언급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이한 이규혁을 축하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미니 케이크를 손에 들고서 이규혁을 향해 입술을 내밀며 볼에 키스하려는 포즈를 취했다. 이규혁 역시 같은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이 날렵한 턱선과 함께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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