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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에드워드리, 가정사 폭로 당했다…딸부터 아내 이야기까지 드러나 ('컨츄리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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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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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에드워드리의 가족 사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에서는 ‘컨츄리즈’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우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에드워드리는 ‘컨츄리즈’를 집에 초대해준 종갓집 어르신들을 위해 홀로 ‘존경의 코스요리’를 준비하며 손님 맞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번 요리는 안동의 대표 음식인 간고등어와 참마를 활용했다.

사진 출처: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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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재료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흥미를 돋웠던 에드워드리의 창의성이 이번에도 발휘됐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조합에 셰프 동생 변요한도 “그건 아닌 것 같아, 형”이라며 만류했다. 에드워드리는 “혼자서 해볼게요”라며 당당히 홀로 손님 맞이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에드워드리 가족 사이 숨은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보다 냉정한 딸 아덴의 솔직한 심사평부터 에드워드리의 요리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할머니와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에드워드리와 아내 다이앤의 러브스토리가 ‘컨츄리즈’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첫 만남을 회상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신시아가 “쏘 로맨틱”이라며 감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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