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1 |
미국 미시간대가 집계한 소비자심리지수가 석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빠르게 식고 있다는 얘기다.
미시간대는 3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57.9로 올 1월(71.1)과 지난달(64.7)에 이어 3개월째 하락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3월 예비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3.2)도 크게 밑돌았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소비자가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낮으면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동성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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