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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종헌 인턴기자) 한남동으로 부동산 임장을 떠난 방송인 풍자, 박나래, 주우재가 호텔식 아파트에 깜짝 놀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산구 한남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물과 동네의 변화를 살펴봤다. 복팀에서는 한남동과 이태원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박나래와 풍자가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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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임장지는 '시범아파트'였다. 1970년대 준공된 이 아파트는 옥상 굴뚝 등 레트로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내부는 다양한 LP판과 음향 장비들로 꾸며져 있어 빈티지한 감성을 살렸다. 거실 창문에서는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옥상에서는 탁 트인 한남동과 한강 전경이 펼쳐졌다.
두 번째 임장지는 '한남뉴타운'이었다. 2009년부터 진행된 재개발 지역으로, 그중 한남3구역은 이주율 99%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텅 빈 거리를 걸으며 세 사람은 젊은 시절을 회상했고, 도깨비 시장과 한남동교회를 둘러보며 과거의 흔적을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연못 정원 집'은 한남동 대표 주택 단지에 위치한 곳으로, 6·25전쟁 이후 외국인을 위해 조성된 마을이었다. 이곳은 아름다운 정원과 바비큐 존, 직접 제작한 가구들로 꾸며진 널찍한 거실이 특징이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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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방문한 '맨션아파트'는 남산공원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식 아파트였다. 1972년 호텔로 지어진 후 아파트로 전환된 이곳은 건축물대장에도 '관광호텔'로 등록되어 있었다. 내부는 리모델링을 마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MBC 아나운서 정영한이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로 불리는 치앙마이에서 워케이션을 체험했다. 그는 "한국과 태국은 기본 90일 비자 협약이 되어 있어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월세 12만 원의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숙소를 소개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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