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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F "아름답고 끔찍한 일본식 공포 선보일 것"

게임톡 홍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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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F "아름답고 끔찍한 일본식 공포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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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가 인기 공포 게임 시리즈 사일런트 힐의 신작, 사일런트 힐 F은 여고생 히나코를 중심으로 일본식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나미는 14일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사일런트 힐 트랜스미션'을 통해 신작 사일런트 힐 F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사일런트 힐 F는 1960년대 일본 산간 지방이 배경으로, 안개에 휩싸인 시골 마을 에비스가오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시미즈 히나코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안개 속 기괴한 크리처를 목격하며 사건에 휘말린다.

전작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에서 무대가 확장될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사일런트 힐 F는 기존 DNA를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공포를 주기 위해 일본을 무대로 선택했다. 오카모토 모토이 프로듀서는 "일본 공포 특유의 특징인 아름다움 속의 기괴함, 끔찍함을 콘셉트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는 히나코라는 소녀의 삶을 통해 아름답지만 끔찍한 선택이 이어지고 이를 통한 심리적 공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엔딩 이후에도 남는 여러 수수께끼를 통해 자연스러운 다회차 플레이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로 유명한 용기사07이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이야기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주인공과 크리처 등의 디자인은 kera가, 시리즈의 핵심인 음악은 야마오카 아키라가 담당했다.

사일런트 힐 F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나오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스팀에서 공식 한국어 지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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