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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과거 악연이 드러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회부터 동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시청률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3월 8일 6회가 11.2%를 기록, 전회 대비 무려 3%P나 상승한 것. 현재까지 방송된 6회 중 5번이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보물섬'의 상승세, 그 중심에는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 파괴적 조합이 있다. 박형식은 파격 연기 변신으로, 허준호는 압도적 악역 존재감으로 극을 꽉 채우며 '보물섬'을 힘 있게 끌고 가고 있다. 서동주와 염장선이 등장하는 순간 몰입도가 치솟는다는 시청자 반응이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은남(홍화연 분)의 정략결혼 상대가 염장선의 조카 염희철(권수현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것이 서동주와 염희철은 학창 시절 악연으로 관계가 꼬여버렸기 때문이다. 과거 둘 사이에 대체 어떤 악연이 있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여기에 염장선까지 함께 얽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자극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7회는 3월 1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드라마 '보물섬']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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