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4일 EBS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에서는 '#3 마드리드, 여긴 꼭 가야지' 편으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도착한 청년 4인방의 본격 여행기가 공개된다.
첫날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에서 먹고 또 먹은 뒤 숙소에 도착한 네 명의 친구들. 지친 발걸음에 넘어지기도 했지만, 하룻밤 푹 자고 아침 일찍부터 여행 일정을 소화한다.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청년 4인방이 향한 곳은 바로,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명소 1위인 '프라도 미술관'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곳은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회화와 조각 등 소장 작품만 8천여 점 이상이라는 프라도 미술관은 15세기 이후 스페인 왕실에서 수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BS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꼭 가야하는 마드리드 명소/사진제공=EBS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4일 EBS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에서는 '#3 마드리드, 여긴 꼭 가야지' 편으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도착한 청년 4인방의 본격 여행기가 공개된다.
첫날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에서 먹고 또 먹은 뒤 숙소에 도착한 네 명의 친구들. 지친 발걸음에 넘어지기도 했지만, 하룻밤 푹 자고 아침 일찍부터 여행 일정을 소화한다.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청년 4인방이 향한 곳은 바로,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명소 1위인 '프라도 미술관'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곳은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회화와 조각 등 소장 작품만 8천여 점 이상이라는 프라도 미술관은 15세기 이후 스페인 왕실에서 수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오픈 전, 한 시간 동안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하게 된 세비고 친구들은 관람실 이곳저곳을 누벼보지만, 수많은 작품을 담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8년간 생활하며 프라도 미술관을 수도 없이 드나들었던 백인필 도슨트가 이야기하는 "꼭 봐야 할 프라도 미술관 3선 작품"을 세비고 친구들은 관람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페인 국왕의 공식 관저이자 왕실의 상징인 마드리드 왕궁은 2천800여 개 이상의 방과 13만5천㎡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마드리드 왕궁에 딸린 정원 산책에 나서고 잘 정돈된 잔디며 푸르른 나무들로 이뤄진 풍경이 세비고 친구들을 압도한다.
EBS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꼭 가야하는 마드리드 명소/사진제공=EBS |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요르 광장 야외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를 즐기려는 그때 스펙터클! 정말 영화 같은 일이 세비고 친구들에게 벌어진다.
세상을 디디고 해외로 향한 장애 청년들의 좌충우돌 해외 여행기를 담은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세 번째 방송 '마드리드, 여긴 꼭 가야지' 편은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7일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에서는 '#2 첫날, 먹고 또 먹고' 편으로 방송됐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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