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에버랜드 무제한 이용…놀유니버스, 단독 특가 판매

에버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365 스탠다드 공식 판매처
1년 간 무제한 방문 가능해
기존 이용 기간에 30일 추가

놀유니버스 에버랜드 정기권 ‘365 스탠다드’ 단독 특가 판매 /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에버랜드 정기권 ‘365 스탠다드’를 단독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에버랜드 정기권은 시간대와 요일에 상관없이 정해진 기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은 에버랜드 정기권 중 이용 기간이 가장 긴 ‘365 스탠다드’ 권종의 공식 판매처로 뽑혔다. ‘365 스탠다드’를 구매한 고객은 발급일 기준 1년 내 에버랜드를 무제한으로 방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용객 생일 특전, 전용 행사, 호암미술관·모빌리티뮤지엄 관람료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365 스탠다드’를 최대 21% 할인가에 제공한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정기권 만료 후 1년 내 재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존 365일 이용 기간에 30일을 더 주는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튤립 만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 사진=삼성물산

놀유니버스는 13일 오전 11시 ‘야놀자라이브’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정기권 구매 인증을 완료한 고객 중 10명에게 추첨으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정기권을 구입한 고객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정기권 서비스센터에서 등록하고 쓸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에버랜드의 365 스탠다드 단독 판매로 고객의 일상 속 여가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놀이의 즐거움과 가치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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