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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뉴욕 유가, 예상 웃돈 원유 수요에 2.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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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 재고가 크게 줄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누그러지자 매수 심리가 살아나 뉴욕 유가가 2% 넘게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1.43달러, 2.16% 급등한 배럴당 67.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39달러, 2% 뛴 배럴당 70.95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7일까지 일주일간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 증가량이 예상치인 200만 배럴을 밑돌아 원유 수요가 늘어났다는 소식이 유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상업용 원유 재고 감소는 그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났다는 의미로 경기 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며 매수 심리가 자극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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