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가수 휘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8 / soul1014@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가수 故휘성의 부검 1차 소견이 나왔다.
12일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경찰이 발표한 게 맞다”며 휘성의 부검 1차 소견이 ‘사망 원인 미상’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휘성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휘성 측은 약물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가량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안되나요’, ‘일년이면’, ‘Insomnia’,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다시 만날 날’, ‘사랑은 맛있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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