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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낮 포근…밤부터 황사 영향권

연합뉴스 손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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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낮 포근…밤부터 황사 영향권

서울흐림 / 4.1 °
매화 만개한 부산(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부산 수영구 한 주택가에 매화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3.10 sbkang@yna.co.kr

매화 만개한 부산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부산 수영구 한 주택가에 매화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3.10 sbkang@yna.co.kr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수요일인 12일 부산·울산·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으면서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8시 기온은 부산 9도, 울산 6도, 경남 3∼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7도, 경남 14∼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하면서 오늘 밤부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가 넘는 지역도 있어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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