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미세먼지 '나쁨'

남방큰돌고래 무리의 봄 나들이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온화한 날씨를 보인 7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헤엄치고 있다. 2025.3.7 jihopark@yna.co.kr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월요일인 10일 전북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3.6도, 군산 1.1도, 익산 -0.3도, 남원 0.2도, 무주 -2.5도, 장수 -2.8도 등이다.

낮 기온은 12∼1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ar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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