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펜스 전 부통령, 트럼프 관세 작심비판..."자유무역이 미국인 삶 개선"

YTN
원문보기

펜스 전 부통령, 트럼프 관세 작심비판..."자유무역이 미국인 삶 개선"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경찰 조사 종료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관세가 중국 같은 나라를 테이블로 끌어내는 수단으로서는 효과가 있겠지만, 자유무역이 "상품 가격을 낮추고 미국인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적었습니다.

하루 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값싼 상품에 접근하는 게 '아메리칸 드림'의 본질이 아니다"고 말한 것에 대한 대응이기도 합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할 때도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