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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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십 억대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했다.
7일 스포츠동아는 이하늬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일반인과 결혼, 이후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다. 둘째 임신은 첫째 딸 출산 후 3년 만으로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진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늬 역시 노산에도 불구하고 둘째가 생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는 탈세 혐의로 타격을 입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소득세 등 약 60억원을 추징했다.
이하늬의 추징금은 과거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 권상우, 박희순 등에 비교해도 최고 금액이다. 이와 함께 부동산 매입 자금 의혹도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해당 의혹을 국민신문고에 고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하늬의 세금 탈루와 횡령·배임(특정재산범죄의 가중처벌) 의혹을 조사 중이다.
현재 이하늬는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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