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7일 EBS는 각기 다른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해외 여행기를 담은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에서는 '#2 첫날, 먹고 또 먹고' 편을 방송한다.
오는 7일에 방송되는 '#2 첫날, 먹고 또 먹고' 편에서는 세상을 비집고 다니며 우리를 활짝 웃게 했던 청년 4인방의 해외여행 목적지가 공개된다. 그곳은 바로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 청년 4인방의 스페인 여행 첫날이 공개된다.
청년 4인방이 여행 첫 발을 디딘 곳은 마드리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요르 광장이다. 1619년에 세워진 건물에 둘러싸인 유럽에서도 가장 큰 광장으로 알려진 마요르 광장의 분위기에 스페인 도착을 실감하는 세비고 친구들은 기념사진 한 장 남긴다.
EBS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스페인 여행 첫날/사진제공=EBS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7일 EBS는 각기 다른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해외 여행기를 담은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에서는 '#2 첫날, 먹고 또 먹고' 편을 방송한다.
오는 7일에 방송되는 '#2 첫날, 먹고 또 먹고' 편에서는 세상을 비집고 다니며 우리를 활짝 웃게 했던 청년 4인방의 해외여행 목적지가 공개된다. 그곳은 바로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 청년 4인방의 스페인 여행 첫날이 공개된다.
청년 4인방이 여행 첫 발을 디딘 곳은 마드리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요르 광장이다. 1619년에 세워진 건물에 둘러싸인 유럽에서도 가장 큰 광장으로 알려진 마요르 광장의 분위기에 스페인 도착을 실감하는 세비고 친구들은 기념사진 한 장 남긴다.
마요르 광장에 둘러앉아 먹을거리 찾기에 나선다. 홍윤의 적극 추천으로 하몬 가게를 찾아 들어섰는데, 난데없이 블라인드 게임이 펼쳐진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주문한 하몬으로 입이 즐거워지는 그때, 김치와 해장국을 찾는 멤버가 나타난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초코라테와 추로스만으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게다. 오리지널의 맛과 진한 초코라테의 맛에 매료된 그때! 또 한 번, "내돈 내산 불가!"를 외치는 멤버가 나타났다. 앞으로 9박 10일간 이들의 메뉴 선정에는 별 탈은 없을지 걱정이 앞서는데... 세비고 친구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림 한 점에 매료되어 스페인으로 건너가 8년이나 생활했다는 백인필 도슨트(미술 전시 해설가)가 '세상을 비집고-해외원정대' 청년 4인방의 스페인 여행기를 더 풍부하게 해주기 위해 스튜디오에 합류했다. 원정대의 발걸음 닿는 곳마다 스페인의 다양한 뒷 이야깃거리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세상을 디디고 해외로 향한 장애 청년들의 좌충우돌 해외 여행기를 담은 '세상을 비집고 해외원정대' 두 번째 방송 '#2 첫날, 먹고 또 먹고'는 오는 7일 저녁 7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첫 방송 된 '#1 우리도 가볼까?' 편에서는 해외여행을 위한 사전모임 이야기가 담겼다. 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와 함께 이들이 진짜로 가고 싶은 여행지와 그곳에서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들이 공개됐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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