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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이어 지인 시켜 폭행 사주… '승리 절친'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 체포

아시아투데이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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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이어 지인 시켜 폭행 사주… '승리 절친'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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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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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왕대륙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대만 ET투데이,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는 왕대륙이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우버 택시 기사가 맘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앞서 대만 공항에서 택시를 호출한 후 차량 상태에 불만을 느껴 운전자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인을 동원해 운전기사와 차량업체 관계자들을 폭행을 사주했고, 운전기사 등은 크게 부상을 입어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왕대륙의 혐의는 병역기피 혐의 조사 중 드러났다. 지난달 18일 왕대륙은 심장병 등 지병을 앓는 것처럼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병역을 기피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경찰은 조사 과정 중 왕대륙의 휴대폰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과 대화내용 등을 발견해 혐의를 추가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승리'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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