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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한 벤 애플렉이 결국 전처 제니퍼 가너에게 돌아갈까.
4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벤 애플렉이 전처 제니퍼 가너와 다시 한 번 기회를 갖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부자는 ”벤 애플렉은 타이밍이 맞다면 분명 제니퍼 가너와 다시 한 번 관계를 맺을 의향이 있을 것”이라며, “벤은 그것이 그들의 삶에서 지금 시점에서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소식통은 “벤은 방금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제니퍼 로페즈와의 이혼을 확정했다. 그는 정말 일로 바쁘고 새로운 장에 집중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존 밀러와 제니퍼 가너의 관계를 존중하며, 결코 그들 사이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페이지 식스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아들과 페인트볼을 하러 나갔을 때 제니퍼 가너와 손을 잡고 있었다. 또 그는 그녀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고, 제니퍼 가너는 포응을 환영하는 듯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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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해왔다. 이혼 후에는 자녀들의 공동 양육자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종종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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