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이 답이다"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토론회 |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4일 개헌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국회의장 등 정치 원로들이 개헌 논의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오후 서울대에서 열리는 '국가원로들 개헌을 말하다' 대담회에는 정세균·문희상·박병석·김진표·김형오·강창희·정의화 국회의장, 정운찬·김황식·이낙연·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여야 원로들은 1987년 체제 극복을 위해 개헌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주최측이 설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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