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게임톡 언론사 이미지

[창간특집 기대작] ARPG 손맛 일품, 가디스 오더

게임톡 최은상 기자
원문보기

[창간특집 기대작] ARPG 손맛 일품, 가디스 오더

속보
美 트럼프 '가자 평화위' 한국 정부 초청…"검토중"

카카오게임즈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질의 IP를 바탕으로 인디게임부터 AAA급 대작까지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중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레트로 감성의 서브컬처 신작 '가디스 오더'가 주목받고 있다.

가디스 오더는 SD 도트 기반의 서브컬쳐 게임으로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공략을 위해 준비된 게임"이라고 자신할 정도로 많은 공을 들인 신작이다. 지난 지스타 2022 시연회에서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당시 독특한 게임성과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 내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ARPG 특유의 손맛을 잘 살려냈다는 의견이 다수다. 풍부한 스토리도 기대를 모은다.

로드컴플릿은 지난해 가디스 오더를 개발 중인 크레페 스튜디오를 신규 법인 픽셀트라이브로 분사했다. 자율성을 보장하며 창의적인 게임 개발을 독려하는 목적에서다. 당시 로드컴플릿은 출시를 앞두고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로드컴플릿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을 돌파하는 성과를 낸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글로벌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개발사다. 검증된 개발력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했다.

■ 수동 조작 재미 살린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


- 스킬 연출 등에 공을 들인 티가 난다

- 스킬 연출 등에 공을 들인 티가 난다 


가디스오더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ARPG다. 횡스크롤 방식의 2D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수동 조작의 매력을 강조하며 그에 걸맞은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액션 게임 특유의 시스템 대부분이 구현됐다. QTE를 시작으로 연계 스킬, 방어, 회피, 그리고 브레이크까지 다양하다. 세 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파티를 구성하고 이를 교체하며 전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출도 많은 공을 들였다. QTE나 연계 스킬 발동 모션 모두 화려함과 타격감을 모두 겸비했다. 적의 보라색 게이지를 모두 깎을 때 발동되는 브레이크는 거울이 깨지는 듯한 화려한 이펙트로 눈을 즐겁게 한다.


구성 자체는 일반적인 액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3D가 아닌 2D 횡스크롤 화면에서 즐긴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맛을 자아낸다. 각 캐릭터의 움직임도 부드러워 매끄러운 조작이 가능하다.

- 캐릭터 모션이나 컷씬 등 대부분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 캐릭터 모션이나 컷씬 등 대부분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애니메이션 파츠를 더욱 많이 사용한 덕분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부드러운 모션으로 호평이 자자했는데, 그보다 더 많은 스켈레톤 애니메이션 파츠가 사용됐다. 그 결과 더욱 부드럽고 다양한 액션 연출이 완성됐다.

개발사는 "직접 조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은 발전했지만, 직접 조작하며 즐기는 재미는 잃어버렸다"라며 가디스 오더는 '잃어버린 조작의 재미'를 되찾기 위한 여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조작하는 재미가 살아있다.


스토리는 용사와 마왕의 이야기를 다루는 왕도물의 구성을 따른다. 마왕의 손에 멸망하려는 세계에서 용사가 여신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다. 뻔하면 뻔한 스토리, 좋게 말하면 모두에게 익숙한 구성이다.

용사와 마왕의 구도는 뻔하지만 언제나 수요가 많다. 애니메이션 소재로 지금까지 쓰이는 이유다. 또한, 갈수록 복잡한 스토리보단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가벼운 스토리가 각광받고 있다. 가디스 오더의 도입부 스토리는 의외의 흡인력으로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