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옹성우와 한솥밥’[공식]

김선호. 사진l스타투데이DB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판타지오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 배우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김과장’을 비롯해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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