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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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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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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 주변 노후·불법광고물 집중 단속

계룡시청 전경./계룡시

계룡시청 전경./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는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불법 광고물로 인한 학생 안전 및 위해 요소 차단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정비를 진행할 예정으로, 면·동사무소 및 시민단체(옥외광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 및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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