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메이저리그 첫 시즌 준비하는 다저스 김혜성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출전에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혜성은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1회 우중간 외야 방면으로 높게 뜬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한 김혜성은 2회 노아웃 1,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3회엔 자신의 방면으로 오는 땅볼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한 김혜성은 팀이 6대 3으로 뒤진 4회 투아웃 1루에서 컵스 3번째 투수 브래드 켈러와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혜성은 5회를 앞두고 오스틴 고티어와 교체돼 미국 진출 후 첫 경기를 1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