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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징후 파악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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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징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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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위국헌신상] 한미동맹상 스카브로 중령
저스틴 스카브로(Scarbrough·47) 주한미군사령부 징후경보과장(해군 중령)은 2022년 주한미군으로 근무를 시작한 이후 40여 건의 위기 상황에서 징후 경보를 도출했고, 100개 이상의 북한 탄도미사일 및 우주 발사체 발사 시도를 포착하며 대북 정보 태세 확립에 기여했다. 복수의 감시 자산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평가해 조기에 적의 동태를 확인해낸 것이다.

미 아칸소주 출신인 스카브로 중령은 2003년 정보병과로 임관한 이후 미국 중부사령부, 미국 유럽사령부, 미국 인태사령부에서 정보 관련 임무를 맡아 온 베테랑이다. 그는 인태사령부 합동정보작전센터(JIOC)에서 북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분과의 감시 장교로 일하며 한반도 전구에 대한 분석 능력을 키웠다. 아프가니스탄, 코소보 등에 파병됐다. 미 해군참모대에서 방어 및 전략 연구 분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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