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단국대 조병기 교수팀, 전기장 활용한 형광색 변환 기술 개발

연합뉴스 유의주
원문보기

단국대 조병기 교수팀, 전기장 활용한 형광색 변환 기술 개발

속보
코스피, 4,900선 돌파…또 최고치
왼쪽부터 박성원 박사과정생, 조병기 교수, 변재덕 박사[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박성원 박사과정생, 조병기 교수, 변재덕 박사
[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는 화학과 조병기 교수 연구팀이 전기장을 사용해 실온에서도 형광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실온에서 글자를 자유자재로 쓰고 지울 수 있다. 변환 후에는 외부 전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이 필요한 LED 간판을 대체할 수 있고, 기존에는 수정이 불가능했던 형광 안내 표지판 등의 대체가 가능하다.

조 교수는 "전기장을 이용한 형광체 색 변화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실온에서 다형체간의 형광색 변환을 통해 에너지 소비와 처리 방법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고 말했다.

연구성과는 화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저널 오브 디 어메리칸 케미컬 소사이어티'(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1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 기초연구사업 중견 연구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