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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엑소 카이, 전역하자마자 '전과자'됐다…"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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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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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전역한 엑소 카이가 웹예능 '전과자'에 합류한다.

유튜브 채널 'ootb STUDIO'는 17일 '졸업 그리고 새로운 전과생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2022년 11월 시즌1 시작으로 최근 시즌5까지 오랜 시간 이어온 '전과자'는 오오티비에서 제작하는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이창석이 전국에 있는 대학교 학과를 리뷰하는 예능으로, 이창섭이 전국 대학 캠퍼스에 전과하는 남자 '전과자'라는 콘셉트로 출격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창섭은 시즌5 마지막 촬영이라며 학사복과 학사모를 착용한 채로 졸업식을 진행했다. "드디어 졸업한다"라며 웃은 이창섭은 "전과를 66번이나 했다. 2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즐거운 공부를 했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목 건강 때문에 본업에 집중을 하기 위해 잠시 떠나는 것"이라며 "영원한 안녕은 아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시즌6 새로운 전과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새 시즌의 '2대 전과자'를 예고했다.

이어 엑소 카이가 등장, '2대 전과자'로 출격을 알렸다. 전화 통화를 통해 이창섭에게 카이는 "오늘 전역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카이가 지난 11일 소집해제 후, 해당 콘텐츠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약 함부로 하면 큰일 난다"고 충고하는 이창섭에게 "당한 것 같다. 갑자기 군대 갈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카이가 진행하는 '전과자' 시즌6는 오는 3월 20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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