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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 "사악한 플러팅? 존예의 삶, 넌 모르겠지" SNS 장외 설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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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초유의 1대5 데이트 이후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24기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의 선택을 받아 전무후무한 '5:1 데이트'를 하게 된 옥순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옥순의 SNS에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옥순은 네티즌들과 그만의 자신감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 네티즌이 "플러팅하고 다니니 찐따들이 모여든거지..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줄 아는게 웃음벨ㅋㅋㅋ 영철한테 거절당하고 긁힌거 꼬숩다"라고 하자 옥순은 "가만히 있어도 꼬인단다. 존예의 삶을 모르겠지 꺄르륵"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마음에도 없는데 다 이용해 먹는건가요?…다른 기수 출연자도 그래서 욕먹던데"라고 하자 "남자들이 행복하다잖아요. 부러우면 들어와요. 환영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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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네티즌이 "'나는 솔로' 무슨 취지로 오셨어요? 인기녀인척 하러왔 어요? 남출이랑 미래에 대한 얘기는 없고 플러팅만 잔뜩해놓고 '당신들이 내가 좋아서 오지안않냐' '난자 얼려놨다' 별 이상한 소리하고 영철님은 그 어장에 발빼고싶었는데 그걸보고 인터뷰에서 하남자라고 ㅋㅋㅋㅋ미친거야?"라고 비판하자 옥순은 "안 미치겠냐?"라고 응답했다.

이어 "자기 만족하려 이리저리 플러팅한거 정말 사악해요. 순진한 사람이여서 저렇게 나오는 거빈다. 자중하세요. 솔까 남출 전부 여출보다 외모 떨어지는건 맞죠? 그니깐 다들 넘어온 거임!!"이라는 댓글에는 "그럼 네가 해봐. 남자들이 다 넘어오는지. 넌 아무리 해도 안돼. 인정할 건 인정하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옥순은 솔로남들을 사로잡은 말솜씨와 칭찬, 외모 자신감 등으로 1대5 데이트를 만들어냈다. MC 이이경은 "역대급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솔로나라' 역사상 이런 일이 있었나? 4일 차인데, 진짜 대박이다"라고 인정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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