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대한민국 1%, 해병대 수색대', 엄동설한 속 '비수' 위한 담금질

이데일리 김관용
원문보기

'대한민국 1%, 해병대 수색대', 엄동설한 속 '비수' 위한 담금질

속보
"광주·전남 통합교육감도 6·3선거 선출" 가닥
해병대 수색대,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서 설한지 훈련
설상기동 및 대대 전술훈련 등 최강 한파에도 구슬땀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해병대 수색대 요원들이 한파 속 동계작전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설한지 훈련’을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과 황병산 일대에서 실시하고 있다.

동계 설한지 훈련은 전시 수색대대만의 고유 임무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이뤄진다. 수색대대는 적 부대와 적 후속부대가 전방으로 이동·증원하지 못하도록 고립·지연·저지·차단하고 격멸시켜 적 전투력의 수적 우세 달성을 방지함으로써 아군의 근접 지역 작전을 지원하는 적지종심작전 전력이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1·2사단 수색대대 소속 장병 500여명은 4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동계 주특기 훈련 △설상기동훈련 △대대전술훈련 등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기구·전술강하를 비롯한 침투와 전사상자 처리, 응급처치법과 생존술, 통신 및 정찰·감시 등 개인·제대별 과제를 숙달했다.

특히 설상기동훈련은 겨울철 눈 속에서 은밀하고 신속한 기동력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훈련이다. 장병들은 개인별 거리와 경사에 따른 스키 운용능력 숙달을 시작으로 팀 단위 대형 유지, 부상자 이송 및 설피를 활용한 야지기동 등을 통해 전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숙달했다.

이번 설상기동훈련에는 수색대대 소속 장병 이외에도 타 부대 근무 장병 중 강인한 교육훈련을 받고자 희망한 모범 복무자 50여명을 선발해 함께 했다. 모범장병으로 훈련에 참가한 김기환 상병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 진행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임무를 완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양했다”며 “앞으로도 강인한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국가가 부여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대 종합전술훈련에서는 전시 수색부대 전투모형을 적용해 특정지역으로의 침투 및 은거지 구축, 거점활동, 특수정찰 등의 작전수행절차를 숙달한다. 팀단위 작전수행 비중이 높은 부대의 특성을 고려해 지휘자 전투지휘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과제들이 주어진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단결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장 이대철 중령은 “불확실한 전장환경 속에서도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사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수색대대의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훈련에 매진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한 해병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

(사진=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