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0일 방송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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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신혜선을 최종 선택한 이유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마지막 선택, 신혜선과의 세 번째 데이트가 담겼다.
주병진이 고민 끝에 두 번째 맞선 상대 신혜선을 최종 선택한 가운데, 이날 두 사람은 바다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세 번째 만남에 편해진 듯, 횟집에서 방어를 맛보며 웃음 넘치는 대화를 이어갔다. 주병진은 신혜선과의 만남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고백하기도.
주병진과 신혜선은 이후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연애 스타일, 고백을 하거나 받아본 경험, 결혼관, 관심사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주병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사랑의 결말은 결혼이 아니다, 사랑 그 자체다"라는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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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백사장을 걷던 두사람은 최종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병진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각기 세분이 다 장점을 지니고 있고, 사랑스러우시고 한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신혜선이 "제가 더 사랑스럽던가요?"라고 묻자, 주병진이 웃음을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외쳤다. 이어 주병진은 "외모, 마음가짐, 생각, 이런 것들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고 치더라도, 저랑 가장 잘 맞는 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라며 신혜선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잘 맞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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