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5위·강수민 7위·정유나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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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중국)=뉴시스] 김선웅 기자 = 10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박지우가 질주하고 있다. 2025.02.10. mangust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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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서울=뉴시스] 김희준 하근수 기자 = 한국 빙속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 강수민(서울시청), 정유나(한국체대)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중국에 밀려 '노메달'에 그쳤다.
박지우는 10일(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16초82로 들어와 5위에 올랐다.
한국 빙속 중장거리 간판 박지우는 1500m에 이어 3000m에서도 5위에 그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강수민은 4분20초50으로 7위, 정유나는 4분27초68로 11위에 머물렀다.
중국은 4분8초54로 가장 먼저 들어온 양빈위를 비롯해 한메이(4분9초6)와 타이지엔(4분12초01)까지 더해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여자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싹쓸이했다.
한국 빙속은 여자 100m 이나현(한국체대), 여자 500m 김민선(의정부시청), 여자 스프린트까지 현재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는 11일 박지우, 강수민, 정유나는 김윤지(동두천시청)와 여자 팀추월에 나서 다시 메달을 조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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