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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3월 결혼설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홍주연 씨 먹이려고 간거다"고 했고, 박명수는 "둘이 만나려고 두 명 데려온 거다"고 했다. 이를 본 이경규도 "남자 두 분은 희생양이다. 홍주연 씨는 사 먹이기 위해서 옆에 병풍을 세워놓고 연애를 하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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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치아가 다 보였다. 진짜다. 사실혼이라는 소문이 맞다"고 했고, 이경규는 "아이도 있다던데?"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상상으로 '슈퍼맨에 돌아왔다'고 나가겠다"면서 "'내 열애설은 당나귀' 최고의 콘텐츠다"며 웃었다.
이때 전현무는 자포자기를 한 듯 "하다 하다 3월 결혼설은 뭐냐. 엄마가 '3월에 결혼하냐'면서 전화 왔다"며 "츄도 '오빠 축하한다'고 전화 왔다. 사실 아닌 게 너무 많다"며 전 국민이 속고 있는 홍주연과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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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명수는 "그러면 5월로 하자"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현무 로맨스'에 마침표를 찍어버렸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5월"이라고 하더니 "이러면 또 기사 난다. 그럼 5월로 정정이라고 기사 나온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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