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3 (일)

'해뜰날' 송대관, 향년 78세 별세...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국민 트로트 가수' 고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8세. /사진공동취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국민 트로트 가수' 고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8세.

송대관은 이날 오전 서울대 응급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황이 급격히 악화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을 앓았던 고인은 세 차례 수술을 진행했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46년생인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5년 발표한 곡 '해뜰날'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6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고인은 각종 상을 휩쓰는 등 트로트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 때문에' '차표 한장' '네박자' '유행가' 등이 히트했으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