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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영미, 6년 만에 '개콘' 뜬다… '데프콘 썸 어때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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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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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6년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를 찾았다.

6일 뉴스1 취재 결과, 안영미는 최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해 인기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 무대에 올랐다.

안영미는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조수연과 신윤승의 썸에 웃음을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안영미의 '개그콘서트' 참여는 지난 2019년 5월, 1000회 특집 이후 약 6년 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고! 고! 예술속으로' '내 이름은 안상순'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에 출연하면서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에 과연 6년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른 안영미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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