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기자]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레고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17일까지 '레고 보태니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테마로 한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는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그룹의 대표 성인용 제품군이다.
지난 2021년 첫 출시된 '레고 꽃다발' 세트는 단순한 조립 장난감을 넘어, 색다른 휴식과 취미를 원하는 성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올해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가 정식으로 론칭되며, 성인 소비자를 위한 레고의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레고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17일까지 ‘레고 보태니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사진제공=레고코리아 |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레고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17일까지 '레고 보태니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테마로 한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는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고그룹의 대표 성인용 제품군이다.
지난 2021년 첫 출시된 '레고 꽃다발' 세트는 단순한 조립 장난감을 넘어, 색다른 휴식과 취미를 원하는 성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올해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가 정식으로 론칭되며, 성인 소비자를 위한 레고의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히 마련된 공간으로, 수백 송이 레고 꽃이 만개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앙에는 높이 약 2m에 달하는 대형 레고 장미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꽃다발(10342)', '꽃꽂이(10345)', '행운의 대나무(10344)', '미니 난초(10343)'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활용한 꽃 장식도 곳곳에 배치해 팝업스토어 전반을 화사하게 꾸몄다.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고 플라워 카페'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레고 꽃을 직접 조립해볼 수 있으며, 완성된 꽃을 반납하면 레고 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받는다.
또한 방문객들이 싱그러운 레고 꽃다발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레고 네컷' 부스와 현장 인증 사진을 인화해주는 인화기도 마련돼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를 포함해 성인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 레고 아트, 아이디어, 테크닉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생화나 레고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선착순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월드몰 ‘레고 보태니컬’ 팝업스토어 전경. / 사진제공=레고코리아 |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변치 않는 레고 꽃으로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레고그룹은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과 협업해 '레고 보태니컬' 시리즈로 창의적인 꽃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워크숍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일부터 레고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레고그룹은 최근 넷플릭스(Netflix) 및 투모로우 스튜디오(Tomorrow Studios)와 협력해 넷플릭스 시리즈 '원피스'를 테마로 한 레고 세트를 출시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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