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최종 수상자 발표 앞서 작가-심사위원 대화 진행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24'의 최종 수상작가 선정을 위해 후보 작가와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대담을 11일 서울관 MMCA다원공간에서 공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 등 후보 작가 4명이 직접 자기 작품론을 설명하고 국내외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25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올해의 작가상 2024' 후보작가 전시의 관람객들이 작가에게 남긴 질문 중 일부와 현장 객석에서 나오는 질문에 대해 작가가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현장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수상 작가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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