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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와우 탈것 하나로 249억 벌었다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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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와우 탈것 하나로 249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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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탈것 아이템 하나로 1600만 달러(약 249억 원)를 벌어들였다.

3일 와우 전문 매체 와우헤드는 20주년 기념 탈것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고삐' 판매 데이터를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는 '레이더스', '아제로스 데이터' 등에서 탈것을 보유한 유저를 집계한 근사치다.

금빛 브루토사우르스는 와우 최고의 편의성 탈것이다.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한정 탈것인 '짐마차 브루토사우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경매장만 있는 원본과 달리 우체통이 함께 달려있다. 11만 8800원에 판매됐다.

탈것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쐐기돌 던전 및 공격대 던전 내에서도 아이템을 즉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덕분이다. 깜빡하고 사오지 않은 도핑 아이템이나 마법 부여를 위해 마을까지 다녀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브루토사우르스 하나만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에 격전의 아제로스를 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항상 브루토사우르스 재출시를 희망했고, 와우 20주년을 기념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통계적으로도 압도적이다. 내부 전쟁 시즌1 액티브 유저 중 약 12.1%가 브루토사우르스를 구매했다. 유저 10명 중 1명은 탈것을 구매한 셈이다. 단일 탈것 판매량으로 보면 가히 압도적인 판매량이다.

20주년에 함께 판매된 탈것인 '회색 구릉지 무리지도자'나 '혼돈벼림 꾸러미'보다 가격은 3~4배 비싸지만 6배 이상 많이 팔렸다. 무리지도자와 혼돈벼림 꾸러미 구매는 각각 4%, 2%에 그쳤다.

- 와우 역사상 가장 비싼 탈것 11만 8800원의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 와우 역사상 가장 비싼 탈것 11만 8800원의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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