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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선수가 동료의 쐐기골에 발판을 놓으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희찬은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투입됐습니다.
그리고 추가시간 추가 골을 이끌었습니다.
수비 머리 맞지 않았으면 황희찬의 도움으로 기록될 수도 있었는데 좀 아깝네요.
이번엔 그야말로 '번개같은' 골 보시죠.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공을 잡은 에버튼 골키퍼가 전방으로 길게 차올렸는데, 달려 들어가던 동료 선수가 가슴 트래핑에 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불과 10.18초 만에 터진, 프리미어리그 '역대 4번째 빠른 골'로 기록됐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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