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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깜찍’ 2세 근황 공개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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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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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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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박수홍은 반려묘와의 근황을 올리던 SNS 계정을 통해 “천사들”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아이와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 10월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아이를 품에 안은 뒤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해왔다. 앞서 방송된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이의 이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고심 끝에 정한 전복이의 이름을 출생 신고서에 또박또박 적으며 떨리는 마음으로 출생 신고를 진행했다.

한편, 최근 방송인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형수 이씨에게 벌금 1200만 원이 선고됐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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