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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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올해 하임이와의 첫 휴가”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하임이베프 가족과 처음 왔는데 마치 매년 함께 온듯한 느낌쓰~~ 보는순간 기분 므흣해지는 정성스런 호텔의 이벤트까지~~~ 일주일동안 잘 지내보자!!!!”라며 높은 텐션을 과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깜짝 놀랄 수영복 뒷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
배우 오윤아는 “와우!!! 잘 쉬고 돌아와서 봐유 ~ 우리도 발리로 고고 !!”라고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방송인 장영란 또한 좋아요를 눌러 반응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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