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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월)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 꺾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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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교체투입돼 11분간 뛰었다.

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24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2-0으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긴 뒤 5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율버햄프턴은 힘겹게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7위(5승4무15패, 승점 19)를 유지했다. 강등권인 17위 레스터시티(승점 17)를 따돌리려면 승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황희찬은 이날 후반 34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교체 투입됐다. 11분 동안 뛰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2분에 터진 장리크네르 벨가르드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후반 추가 시간 마테우스 쿠냐가 쐐기골까지 넣었다.

서울신문

황희찬. 울버햄프턴 AFP 연합뉴스


강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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