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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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솔로라서’를 통해 자신의 돌싱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E채널 공식 유튜브에는 ‘솔로라서 시즌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황정음으로, 시즌1에서는 안방 마님으로 솔로 출연자들의 일상을 들여다 봤다면 시즌2에서는 직접 자신의 돌싱 일상을 공개한다.
첫 티저에서 황정음은 인터뷰 자리에 앉으며 감회가 새로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이라는 실패를 해보고 되게 큰일 난 것 같고 인생이 끝난 것 같았는데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대만족이고, 솔로라서 축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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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티저에서 황정음은 “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결혼하고 난 후에는 내 기운이 되게 좋았는데 우울하고 나쁘게 변했다. 아이들은 너무 소중한 존재니까 그런 기운을 느끼면 안되지 않나. 그래서 저는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 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지난해 2월 다시 이혼 소송에 돌입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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