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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모든 활동 중단…건강이상설에 전한 근황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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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사람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라며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한블리에서 한보이시는데 어디 아프시냐”, “늘 건강하길 바란다”, “건강이 최고입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마미선’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3주째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또한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한블리’에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일각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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