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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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박미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알렸다. 다만 심각한 투병 중은 아니며, 어느 정도의 휴식기를 갖고 건강하게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박미선은 자신의 계쩡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번 웃었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미선이 "오랜 휴식"이라고 언급한 상황, 일각에서는 박미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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