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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2025시즌 큰 성공을 거둘 샌프란시스코 외야수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기사에서 이정후를 주전 중견수로 꼽었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지난해 오프시즌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큰 계약이었다. 하지만 5월 왼쪽 어깨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이이 "이정후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제대로 소화할 것"이라며 "만약 이정후가 반등해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보여줬던 공격 수치를 보여준다면 대형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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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규 시즌 도중 수비하다가 외야 펜스에 어깨를 부딪쳐 수술대에 올랐고, 불과 37경기 만에 시즌을 접게 됐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 최종 기록은 홈런 2개와 함께 타율 0.262, OPS 0.6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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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를 회복하고 오른 지난달 출국 길엔 "지금 몸 상태는 진짜 완벽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시범경기는 감독님이 결정하시면 그때부터 출전 할 것 같다. 야외 훈련을 하지 않은지 오래 됐다. 그래서 미국에 빨리 가는 것"이라며 "일단 안 다치고 한 시즌을 뛰는 것이 목표다. 최근 2년 동안 계속 다쳐서 경기 많이 못나갔는데 경기도 많이 나가고 팀도 좋은 순위에 올라서 포스트시즌에 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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