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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부른 tvN 토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곡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기적 같은 시간임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릿팝과 록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감 가득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승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는 '별들에게 물어봐' 3화 엔딩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두 주인공의 애틋한 감정과 맞물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승관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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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OST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김경희 작곡가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더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tvN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SBS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실력파 제작자다.
한편,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싱글 2집 'TELEPARTY'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가 진행 중이며, 필리핀과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8-9일 자카르타, 15-16일 방콕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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