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디애슬레틱 "18세 윤도영, EPL 브라이튼과 계약 임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토트넘 손흥민과 팀 K리그 윤도영이 볼을 두고 몸싸움을 하고 있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는 2006년생 공격수 윤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브라이튼과 계약을 눈앞에 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오늘(1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이 윤도영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대전 구단이 계약 기간 윤도영의 이적을 보장하는 최소 이적료(바이아웃) 조항을 브라이튼이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도영은 다음 시즌(2025-2026시즌) 브라이튼으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6년생 유망주 윤도영은 대전 구단 산하 18세 이하 팀 충남기계공고 소속이던 지난해 1월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했고, 8월에 프로 계약을 맺은 공격수입니다.

지난해 K리그1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렸고, U-20 아시안컵 예선 4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