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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은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그 두 번째 이야기와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K-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두 번째 이야기는 똥개를 갑으로 모시겠다며 기꺼이 K-똥개 표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던 전진 & 류이서 부부와 김미려 가족에 이어, 이번엔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선섰다. 일명 ‘카레 부부’로 인기를 끌며 190만 명에 가까운 SNS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이 똥개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마침내 성사된 김재우 조유리 부부와 똥개의 첫 만남. 하지만 똥개는 낯선 부부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고, 계약서에 도장 찍는 것마저 거부한다. 계약서에 똥개의 도장을 받아야만 갑을 보필할 수 있는 상황이다. 부부가 선택한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을이 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갑의 마음을 얻고 계약서에 도장을 받아낼 수 있을까.
김재우 조유리 부부와 똥개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전진 류이서 부부와 똥개 ‘만세’의 이야기는 2일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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